[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
시험 기간이 됐을 때 공부를 하는 건 당연한 학생의 본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열심히 살지 않는다고 자신을 탓하기도 하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공부하라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시험 기간이 되면 유독 다른 일들에 흥미를 느낀다. 평소에는 어렵게 느껴지던 뉴스도, 귀찮던 청소도, 따분한 시사 이야기마저 시험 기간엔 그저 재미있는 일이 된다. 그러면서 자꾸 이것저것 다른 일들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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