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혁신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 ‘다됨’ 프로젝트를 통해 종이로 출력하던 인수증을 디지털화 한다.

CJ대한통운 ‘다됨’ 프로젝트 2기에 최종 후보로 선정된 3개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다됨’ 프로젝트는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실제 사업에 활용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월 2기가 시작됐다. 지난해 진행된 다됨 1기에서는 디지털 포워딩 시스템인 '로이스 포워더스’와 이커머스 간편 견적 시스템 등이 사업화 돼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