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537억원, 영업손실 120억원, 당기순손실 16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1분기 매출액은 기존 야놀자 플랫폼과 야놀자클라우드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에 인터파크 연결 편입 효과로 크게 늘었다. 이어 무형자산 상각 및 스톡옵션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1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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