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한국세무사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디지털 금융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국세무사회 3층 회의실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향후 4년간 한국세무사회의 체계적 자금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승열(왼쪽) 하나은행장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과 지난 30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거래은행 MOU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