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지난달 안마의자 1만2000여대를 판매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한 달동안 안마의자 1만2203대를 판매해 매출 약 45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 기준 전월 대비 70% 증가한 수치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1일과 2일 이틀 만에 안마의자 1335대를 판매했고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하루 만에 1041대를 판매했다.

바디프랜드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사진=바디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