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이한준)가 입주고객과의 첫 만남부터 입주 이후까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품질 확보에 나선다.

LH는 공공주택 입주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LH Q+' 용역 발주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LH Q+는 입주고객을 위한 주거품질 종합서비스 브랜드로, 공공분양·건설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내용은 △준공 시 입주고객 눈높이에서 품질검사 실시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LH Q+ 웰컴데이) △입주지원·하자관리(LH Q+ 라운지) 등으로 준공부터 입주 이후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LH 웰컴데이에서 직원들이 입주민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