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이 계열사를 흡수합병하며 매출 증대 등 시너지효과 창출에 나선다.

유유제약은 온라인 유통 및 판매업체인 ‘유유건강생활(대표이사 송정윤)’ 흡수합병한다고 7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유유건강생활은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L112를 주력으로 의약외품, 액상차, 과∙채 가공품 등 상품을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포모라인L112’는 2018년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 방송에서 현재까지 약 195만 Box가 판매돼 누적 판매액 500여억원을 기록했다.

충청북도 제천시 유유제약 제천공장 전경. [사진=유유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