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신동빈 박윤기)가 에너지 절약에 참여해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사업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일 홈플러스(대표이사 이제훈),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에너지 절약에 참여 및 취약계층 에너지 사업 지원을 위한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효식 롯데칠성음료 음료신유통부문장을 비롯해 감태규 홈플러스 그로서리본부장과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효식(가운데) 롯데칠성음료 음료신유통부문장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협약식에서 감태규(오른쪽) 홈플러스 그로서리본부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