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김기범. 이하 한기평)는 정기 평가를 통해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김환석)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평가 근거는 '양호한 시장지위 및 다각화된 제품 구조', '수익성 저하에도 우수한 재무구조 유지', '주요 제품 가격 인상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요인' 등이다.
한기평은 매일유업에 대해 유제품을 비롯해 커피, 주스, 건강식, 간편식 등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으로 주력 제품의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양호한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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