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상풍력·전력계통’ 산업 발전을 주도할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KOGIA)가 출범했다.

KOGIA는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LS전선과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KT서브마린 등 주요 전력 기자재 업체 2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KOGIA 초대 회장을 맡은 구본규 LS전선 대표,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김태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KOGIA)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김태옥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구본규 KOGIA 회장,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