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대표 정영일)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이 노인인권 및 권익 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왼쪽부터 서주완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과장, 박이지 팀장, 신세환 관장과 노인인권 및 권익 향상 공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제 7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행사에서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인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