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 및 관리 서비스 무상 지원에 나선다.

코웨이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벽지·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 및 환경성질환자의 진료를 지원한다.

백주현(왼쪽 두번째) 코웨이 에어케어필터개발실장이 15일 유제철(왼쪽 첫번째) 환경부 차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