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 이창재)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아프리카에 첫 발을 내딛는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펙수클루(성분명 : 펙수프라잔염산염)’를 북아프리카 의약품 최대 시장인 모로코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파트너사는 현지 제약회사인 ‘쿠퍼파마(Cooper Pharma)’다.

'펙수클루' 해외 수출용 패키징. [사진=대웅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