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증권사 가운데 최장수 CEO는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13년4개월)으로 조사됐다.

21일 더밸류뉴스 취재 결과 자기자본 5조원이 넘는 국내 9대 증권사 가운데 재임기간이 가장 긴 CEO는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었다.

이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5년3개월),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4년11개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4년4개월),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4년4개월),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1년5개월),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대표·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1년 3개월), 김성묵 하나증권 대표(5개월)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