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이 무림P&P에 ESG투자 협력을 위해 27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산업은행은 지난 21일 무림P&P 울산공장에서 김영진 지역성장부문장과 무림P&P 이도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700억원 규모의 'ESG투자 협력을 위한 KDB탄소스프레드 금융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영진(오른쪽) 산업은행 지역성장부문 부행장은 21일 무림P&P 울산공장에서 열린 'ESG투자 협력을 위한 KDB탄소스프레드 금융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식'에서 이도균 무림P&P 대표와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