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이 올해도 건설 현장의 안전문화 확립하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태영건설은 지난 2021년 안전보건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안전 관리 역량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과 팀장, 현장소장이 모두 참석해 ‘Safety First’ 선포식을 가지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시작했다. 현장안전관리비에 대한 예산 및 투자를 확대하고 ‘근로자 작업중지권’을 보장하는 선포식을 여는 등 꾸준히 ‘중대재해 제로달성’에 대한 의지를 표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태영건설은 단 한 차례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들이 지난 3월 열린 ‘현장의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태영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