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커패시터 전문기업 뉴인텍(대표이사 장기수)이 친환경차용 커패시터 공급처를 다변화한다.

뉴인텍은 올해 상반기 한국GM에 공급한 필름 커패시터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한 달간 공급량만 1만3000여개로 이는 지난해 전체 공급량의 70% 수준이다.

뉴인텍 로고. [이미지=뉴인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