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최성은 ]
달라진 시대, 달라진 문화
2002년생인 필자가 어린 시절을 상기해 보면, 대부분 ‘투니버스’ 채널에서 하는 12세 관람가 혹은 ALL 관람가의 만화를 주로 봤던 기억이 있다. 작품들의 내용은 단조롭거나, 흥미, 권선징악 등의 교훈 등을 내포한 디지털 콘텐츠였다. 10년 이상이라는 시간이 흐른 현재에는, 디지털 매체 시장이 무궁한 발전을 이룩했다. 이에 따라 우리의 아이들도 TV보다는 OTT 서비스를 이용하여 만화를 보거나, 디지털 콘텐츠를 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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