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대표이사 김정주 이종훈)는 27일 주요 임원진이 약 10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장내매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수로 회사 성장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미지=랩지노믹스]

앞서 신규 경영진과 기존 경영진은 원팀을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락업(주식매도 제한)에 대한 뜻을 모음에 따라 이번에 취득한 주식은 최대 4년까지 매도가 불가능하다. 주식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뜻을 모으고 향후 글로벌 유전체 분자진단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