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 이하 서부발전)이 올여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서부발전은 지난 28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여름철 전력피크에 대비해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전사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형덕(오른쪽 세번째) 사장이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전사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