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로우(대표이사 김광수)가 선ㆍ화주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플로우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운협회, 현대글로비스와 ‘해운산업 위기대응 펀드 관련 선ㆍ화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광수(오른쪽 두번째)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가 27일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 선ㆍ화주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사진=포스코플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