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도시철도 발주처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Land Transport Authority)을 방문해 협조와 지원 요청에 나섰다.

백정완(오른쪽) 대우건설 사장이 지난 28일 싱가폴 육상교통청에서 LTA관계자와 면담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시공 중인 현장을 찾아 임직원 격려 및 현지 건설 상황을 점검했고,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을 방문해 응 랑(NG Lang) LTA 청장을 면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