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대표이사 장부환)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제약사업으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비보존제약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스피어테크를 청산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스피어테크는 화장품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 2019년 비보존제약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했다.

비보존제약 로고. [이미지=비보존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