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회장 김윤)이 삼양홀딩스, 삼양사, 삼양패키징, KCI 등 그룹 상장사 4곳의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삼양그룹은 지주회사와 상장 계열사 3곳의 지난해 ESG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달 30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주회사 삼양홀딩스,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 △패키징 계열사 삼양패키징, △화장품·퍼스널케어 소재 전문 계열사 KCI 등 4개 회사가 지난 한 해 동안 이행한 지속가능경영 내용과 성과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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