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최근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환경 보호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
매일유업(대표이사 김환석)은 김선희 부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냉감 의류를 통해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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