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이사 박원철)가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분야 기업인 ISC를 인수하며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 영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장착한다.

 박원철(오른쪽) SKC 사장은 7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열린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에서 현 ISC 최대주주인 헬리오스PE의 전제모 대표와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SKC]

SKC는 이사회를 열고 현 최대주주인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등이 보유한 ISC 지분 중 35.8%를 인수하고, 추가로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ISC의 신주를 공동 인수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