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12일(수) 개최하는 '미래 비전 발표(Reinventing the Future) 행사'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전자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꼽은 스마트팩토리,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의 B2B 사업에 관한 구체적 전략이 제시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잇다.
◆LG전자 'C레벨' 총출동. 신성장 전략 밝힐 듯
LG전자는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래 비전 발표회를 갖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LG전자의 중·장기 미래 비전과 사업전략이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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