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 이하 삼성물산)이 저(低)탄소 콘크리트 기술 선도업체에 지분투자와 업무협약을 단행하며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삼성물산은 친환경 저탄소 콘크리트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카본큐어 사에 750만달러(한화 약 98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캐나다 카본큐어 사에서 저탄소 콘크리트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