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용 가스터빈 수소혼소 기술을 개발하는 정부과제를 수행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11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전력연구원, 한국남부발전,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등 17개 기업, 연구기관과 150메가와트(MW)급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핵심기술 실증 정부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엄경일(왼쪽 여덟번째) 서부발전 기술안전 부사장이 지난 11일 대전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17개 기업, 연구기관과 150MW급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핵심기술 실증 정부과제 협약 체결 후 각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