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가 오는 31일 오전 9시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교수회관 2층 마로니에홀에서 제 17기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및 손윤정 대표이사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손윤정 후보자는 인크로스 광고사업본부장을 거쳤으며 지난 2021년부터 인크로스 사업총괄을 맡고 있다. 지난달 21일, 인크로스는 이사회를 통해 손윤정 현 사업총괄 전무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인크로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03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22.2%, 3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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