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LG전자는 임직원들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지역 고등학교 3곳을 찾아 진로멘토링 ‘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 교육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사전 모집으로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 28명이 그룹별 조를 이뤄 △거제연초고등학교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창원용호고등학교 각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380명을 대상으로 진로멘토링을 진행했다.

LG전자 직원이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진로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