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페레 보베' 2종과 '파라헤스 델 바이에' 4종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가 페레 보베 2종, 파라헤스 델 바이에 4종을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

스페인 북동부 지역 카탈루냐 남부 프리오랏은 내륙언덕 지형으로 해발 750m까지 포도밭이 있다. 밤과 낮의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고 상큼한 포도가 생산된다. 스페인 전역에서 10년간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 지역에 부여하는 DOCa 등급을 획득한 두 곳 중 한 곳이다. 프리오랏 지역을 대표하는 ‘페레 보베’ 와이너리는 유명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 11번째 사도’로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