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17일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과 함께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신협 직원들이 지난 17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실시한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에 참여해  휠체어 내비게이션 앱 서비스 '휠비(Wheelvi)'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협]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2021년 시작된 ‘휠체어 이동정보 통합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및 외출에 필요한 ‘이동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휠체어 사용자의 정보 부재에 따른 이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저상버스 탑승 예약 시스템 앱(App)과 휠체어 사용자 전용 내비게이션 앱(App)을 연동한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개발·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