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풍부한 민간참여사업 수행 경험을 토대로 부산시에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택 공급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지난 13일 부산시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24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총 사업비 2621억원으로 대표 주관사다. 오는 2024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 11월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

부산시 ‘에코델타시티 24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 조감도. [이미지=금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