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이 지난 11일 ‘전라남도·중화권 경제·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광양만권을 방문한 중화권 기업인 방문단,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중국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교류회를 가졌다. 중화권 기업인들이 광양만권의 산업 강점을 이해하고 코로나 이후 중국과 투자‧무역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지난 11일 광양경제청 관계자들이 중화권 기업인 방문단,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중국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광양경제청] 

이날 광양경제청은 투자, 물류, 첨단제조 및 중국상회 소속 기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광양항 홍보관과 산업단지를 둘러본 뒤 투자설명회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