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오는 9월말부터 부산발 일본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 6개월만이다.

대한항공 보잉737-8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이와 함께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국제선 공급을 늘리고 있다. 이번달 기준으로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할 때 82%까지 공급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