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국내 최초로 '화장품 안전 국제 협력(ICCS)'에 가입하며 동물실험 없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법 연구와 규정에 대한 국제적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최초로 '화장품 안전 국제 협력(ICCS)'에 가입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올해 2월 출범한 ICCS는 화장품 제조 업체, 산업 협회와 동물보호단체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최신 과학을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퍼스널 케어 제품 및 그 성분에 대한 평가에 대한 비동물 안전성 평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비동물 안전성 평가 결과를 인정하도록 각국의 당국자를 설득해 규제 및 정책에 반영하며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중단해 제품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인간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