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태안군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2026년까지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8일 충남 태안군보훈회관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사업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조해상 태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광식 태안군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형덕(오른쪽) 서부발전 사장이 지난 18일 태안군 보훈회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