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처럼 사고하고, 학습하고, 판단하는 AI(인공지능)입니다. 인간만이 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는 차세대 소재와 신약을 발굴하겠습니다.”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AI 토크콘서트'.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초거대 멀티모델 AI ‘엑사원(EXAONE) 2.0’을 선보이자 카메라 셔터 소리가 연신 쏟아졌다. 이날 행사에는 취재진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