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다이소는 해당 구호물품을 물티슈,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슬리퍼, 물병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다. 추후 대한적십자를 통해 경북, 전북 등 긴급 수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 태평로 아성다이소 매장.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