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이사 최낙현)가 글로벌 시장에서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알리고 우수한 식품 소재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삼양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각) 사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식품기술박람회 ‘IFT 2023’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국제식품학술기구인 ‘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100여개국, 1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식품 기술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식품기술박람회 ‘IFT 2023’에서 삼양사 매니저(오른쪽)가 방문객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삼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