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방탄소년단(BTS), 박재범 등 국내 가수들도 출연해 화제가 됐던 글로벌 인기 음악 공연 콘텐츠를 한국 버전으로 제작한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의 한국판 버전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Tiny Desk Korea)’를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0년 9월 미국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출연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