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사장 장용성)은 제29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제29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장용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과 장학생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이번에 선발된 25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6729명의 대학생들이 미주, 유럽 등 전세계 50개국으로 파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