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최근 ‘더 운반’의 그랜드오픈을 알리며 미들마일 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21일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에 첨단기술을 접목하며 국내 약 30조원 규모의 미들마일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플랫폼을 이용하는 화주와 차주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상호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이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에 첨단기술을 접목하며 미들마일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