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대표이사 구자균)이 2분기 매출액 1조2017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75%, 74.55% 증가했다. 미국의 전력시장 호황으로 전력기기 및 인프라 사업 부문 실적이 성장해 향후 안정적 이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LS ELECTRIC은 전력기기와 전력인프라를 주력으로 생산설비 자동화·재생에너지 가업을 영위하고 있고, 전체 매출액에서 전력사업 비중 49%, 영업이익에서 76%를 차지해 이번 미국 전력시장 호황해 수혜를 입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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