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대표이사 김준철)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생산공장 구축에 나섰다. 저렴한 인건비와 풍부한 노동력을 갖춘 베트남에 생산 공장을 구축해 바이알, 카트리지, 앰플 등 의료 용기 품목의 생산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휴엠앤씨는 최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베트남 산업단지개발 국영기업 비그라세라와 공장 구축에 관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김준철(왼쪽) 휴엠앤씨 대표가 지난 24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쩐 옥 아잉 비그라세라 사장과 베트남 공장 구축에 관한 계약 체결식을 갖고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휴온스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