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
최근, 또다시 불어닥친 SNS 열풍이 있다. 바로, 인스타그램(Instagram)의 ‘스레드(thread)’이다. 이미지 위주로 피드를 구성하는 기존 인스타그램의 특성에서 변화를 주어, 텍스트를 중심으로 실시간 소통을 진행하는 ‘스레드’는 출시 5일만에 가입자 약 1억 명을 유치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레드’ 이외의 인스타그램 기능인 릴스부터 유튜브 쇼츠, 틱톡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은 이미 MZ세대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이런 유행이 모두에게 달갑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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