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이 경남 통영시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하며 통영이 복합해양관광도시로 선정되는 데 기여하고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 알리기에 나선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경남 통영시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한다. [사진=금호석유화학그룹]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정부 120대 국정과제이자 해양 신사업을 위해 전국 5개소를 선정하고 복합 해양 콘텐츠를 갖춘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이와 관련해 한산도, 도남관광지, 산양읍 일원 등 남해안 해양콘텐츠와 결합한 해양레저관광 테마도시를 조성하고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도남관광지에 체류형 복합레저관광지를 조성하는 투자계획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