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86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피해지역 후원에 나선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해 폭우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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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특별재난지역에 속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충북·전북·경북지회로 성금 전달을 마쳤다. 특별재난지역은 세종시를 포함해 청주시, 괴산군,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 등 13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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