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대표이사 정재욱)가 2분기 매출액 2조2851억원, 영업이익 652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달 27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각각 15.9%, 22.7% 증가했다. 자동차 부문에서 제품믹스 개선 및 해외생산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629억원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위아의 기계부문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7% 증가했다. 일부 일회성 요인(약 45억원의 재고,채권충당금)이 있었지만, 구조조정 효과로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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